대구시립합창단 기획연주 "오월의 기쁨" 가족음악회 개최
작성일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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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빛 가득한 ‘오월의 기쁨’을 노래하다!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오월의 기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일 취임한 최석문 부지휘자의 지휘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준비됐다.
특별 출연으로는 '2020년 팬텀싱어 3'에서 우승한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일원이자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바리톤 정민성과 최희훈 밴드가 함께한다.
연주회는 다양한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첫 무대는 ‘The Road Home (집으로 가는 길)’, ‘Make Our Garden Grow (우리의 정원을 만들자)’, ‘Sing We and Chant It! (노래하며 즐기자!)’ 3곡을 연주한다.
또한 한국 합창곡 3곡이 펼쳐지며, 세 번째와 네 번째 무대에서는 최희훈 밴드와 바리톤 정민성의 특별출연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 티켓과 대구콘서트하우스 콜센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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