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향토음악연합회, 첫 "경북향토가요제" 개최
작성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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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향토음악연합회는 오는 10월 12일 오크광장(철길숲)에서 ‘제1회 경북향토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인터넷 경북방송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예심은 9월 9일 대가아트홀(중앙동 꿈틀로)에서 열린다.
경북향토음악연합회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4곡의 경북향토가요를 제작해 공연하며, 지역사랑과 지역 인재발굴, 경북관광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
가요제는 포항과메기, 형산강아, 구룡포사랑, 과메기연가, 수호신독도 등 다양한 향토가요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강산 작곡가의 최신곡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강산 작곡가는 포항 출신으로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서지오의"여기서" 등을 작곡한 유명한 작곡가이며 특히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제해철 회장과 조찬희 작곡가의 최신곡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해철 회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포항시와 경북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공간을 마련하고, K팝 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의 인적자원을 이용한 전국가요제 콘텐츠 개발과 인재 발굴, 지역 문화예술산업 발전 및 경북도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가요제는 인터넷 경북방송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예심은 9월 9일 대가아트홀(중앙동 꿈틀로)에서 열린다.
경북향토음악연합회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4곡의 경북향토가요를 제작해 공연하며, 지역사랑과 지역 인재발굴, 경북관광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의 지원을 받아 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
가요제는 포항과메기, 형산강아, 구룡포사랑, 과메기연가, 수호신독도 등 다양한 향토가요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강산 작곡가의 최신곡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강산 작곡가는 포항 출신으로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서지오의"여기서" 등을 작곡한 유명한 작곡가이며 특히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제해철 회장과 조찬희 작곡가의 최신곡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해철 회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포항시와 경북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공간을 마련하고, K팝 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 지역의 인적자원을 이용한 전국가요제 콘텐츠 개발과 인재 발굴, 지역 문화예술산업 발전 및 경북도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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