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가 대구시에서 29명 발생해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873명(지역감염 7765, 해외유입 108)이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39명으로, 지역 내 5개 병원에 219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120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완치된 환자는 1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433명이며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돼온 환자를 포함하면 총 7980명이다.
수성…
작성일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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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8, 구미 8, 안동 5, 영주 5, 경주 4, 김천 2, 경산 1, 상주 1
경북도는 25일 코로나19 국내감염 33명과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 12. 24(목) 확진자(포항#189)의 접촉자 2명 △ 12. 24(목) 확진자(포항#18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3명, 12. 23(수)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영주교회 관련 확진자(영주#22,#27,#36,#45)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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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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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2월 26일 오전 0시 기준 1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43명(지역감염 7538, 해외유입 105)으로 나타났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60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195명이, 지역 내외 2개 센터에 6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13명이여 동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명 확진 판정받았으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에서 9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특히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
작성일 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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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25명씩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497명(지역감염 7394명, 해외유입10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 발생자는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됐고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명, 남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3명이 확진 됐다.
또한 중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돼 확진자의 접촉…
작성일 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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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8일 조합원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넘긴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대구 모 농협 조합장 A(75)씨에게 벌금 200만원, A씨 아내에게 벌금 1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또한 A씨는 지난 2018년 조합원 199명의 동의 없이 조합원의 인적 사항 등 개인정보를 아내에게 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지난해 예정된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아내에게 준 것으로 드러났다.A씨 아내는 선거운동을 위해 남편에게서 받은 정보를 다른 조합원에 다…
작성일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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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 지원·육성기관별 수장들이 대거 교체 추진되면서 해당 기관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향후 조직 쇄신, 기업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역경제계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최근 제8대 원장 후보로 김유현씨를 내정했다.
김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9일 원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김 후보자는 DIP에서 경영지원실장,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해 직원을 거쳐 원장까지 오르는 첫 사례가 된다.
앞서 …
작성일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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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6일 대구경북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체회의에서는 운영규칙 공표, 연구단 설치・운영을 포함한 공론화위원회 운영계획 의결, 홈페이지 제작, 행정 통합 로드맵 및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고, 분과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및 각 분과의 의제를 선정했다.
또한, 공론화위원회의 소통을 통한 신뢰와 화합을 증진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워크숍 개최 일정도 함께 논의됐…
작성일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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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구 갑)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이준호 부장검사)는 21대 총선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어긴 혐의로 홍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 4명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홍 의원은 총선 예비후보자 시절 본인만 전화 홍보를 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규정을 어기고 자원봉사자들을 시켜 1천여통의 홍보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자원봉사자 1명에게 수백만 원을 지급한 혐의도 받는다.
작성일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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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형사2부(박연욱 부장판사)는 24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A(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대구지법 포항지원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그는 지난 1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57)와 다투다가 흉기를 20여차례 휘둘러 전치 6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아내는 행인이 흉기를 빼앗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작성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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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15일 기간제 교사 채용에 부정하게 관여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대구 경신고 교장 A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A 교장은 경신고 교무부장이던 2013∼2014년 기간제 교사 선발 과정에 개입해 4명 안팎이 적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기간제 교사에 채용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기간제 교사 모집에 참여한 응시자 가운데 1차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지원자들 서류를 조작해 통과시킨 뒤 2차 면접에서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작성일 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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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열흘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그동안 금지됐던 교회 등 종교시설의 예배 등은 허용하기로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책을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연장하고 일부를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종료를 앞두고 감염병 전문가들과 총괄 방역대책단 회의(8일)와 코로나19 극복 대구시 범시민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긴급회의(9일…
작성일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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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1단독 이성욱 판사는 자신이 믿는 종교를 비난한 사람을 처벌받게 하려고 거짓말한 혐의(무고)로 기소된 A(55)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대구시 남구 소재 자신이 믿는 종교시설 앞 도로에서 종교를 비난하는 집회를 하던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가 발을 밟고 밀어 넘어뜨려서 다쳤다며 경찰에 처벌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러나 당시 사건 현장을 찍은 화면 등에서는 A씨가 넘어지기 전 B씨가 주변에 다가간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작성일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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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술자리 참석 강요 및 성추행 등 의혹을 받는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과 코치가 해임됐다.
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여자 핸드볼팀 감독 A씨와 코치 B씨 등 2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4∼6월 선수 숙소에서 외부인과 함께 회식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이런 문제가 외부로 불거져 단체 명예가 실추된 것 등에 책임을 물었다.
시체육회는 이달 안에 새 적임자 선발을 위한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한 경찰 수사 …
작성일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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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숙박업소 고객 사생활을 몰래 녹음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A(51)씨에게 징역 8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한 숙박업소 직원인 A씨는 지난 5월 19일 녹음 앱을 실행한 휴대전화를 객실 침대 아래에 숨기는 수법으로 같은 달 25일까지 12차례에 걸쳐 고객 사생활을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4년에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5년 형을 …
작성일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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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대구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7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접수된 태풍 피해 신고는 55건에 달한다.
오전 9시18분께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 인근 도로에서는 시내버스 바퀴가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나 승객 5명이 급히 대피했다.
오전 9시께는 신천동로 희망교 지하차도에서 승용차가 침수돼 운전자 1명이 구조됐다.
달성군 현풍면에서는 느티나무가 쓰러지며 트럭과 주택 대문이 파손되는 등 나무 쓰러짐 등 사고가 16건 잇따랐다.
건물 외벽이나 지붕 탈락 8건, 간판 탈락 6건, 배수 …
작성일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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