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0대 대통령 7대 지역공약 이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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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63회 작성일 22-04-28본문
대구시가 발굴하고 제안해 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사업이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가 27일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가 포함돼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구시 7대 공약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 5+1 미래 신산업 육성 및 KTX 역세권 첨단화 ▲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 섬유‧염색산업단지 첨단화 ▲ 달빛고속철도 건설 및 경부선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공간 조성 ▲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추진이다.
이를 구체화한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로는 대구경북을 세계로 선도할 글로벌 경제물류공항 건설, 군공항 이전‧건설, 민간공항 건설, K-2 종전부지 개발 등 7개 세부과제),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글로벌 데이터캠퍼스 운영, 국립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원 설립 등 5개 세부과제이다.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뇌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세부과제)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전기차 모터밸리 구축,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 등 3개 세부과제), 친환경 물산업 중심도시, 대구(디지털 워터 시스템 구축,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 고도화 등 3개 세부과제이다.
또한 제2대구의료원 건립,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복합환승센터 건립,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등 4개 과제) ,舊 경북도청 후적지를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 콤플렉스로 조성(대구 국립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국립근대미술관 건립 등 3개 세부과제),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경상감영 복원, 달성토성 복원‧정비 등 5개 세부과제), 섬유‧염색 산업의 脫탄소화 추진(대구염색산업단지 탄소중립 첨단산업단지 전환 등 2개 세부과제이다.
이어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역사‧문화‧환경이 살아있는 명품 금호강 조성(자연성 회복 및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 등 3개 세부과제) △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대구취수원 다변화(정부의 취수원 다변화 방안 신속 이행 등 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대구공약의 첫 번째 과제이자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및 항공물류 산업화는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제시한 15대 국정과제 76개 실천과제에 반영됐는가 하면 국가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와 국비 지원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대규모 복합신공항 건설 및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 육성,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배후경제권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되면서 사업 추진의 큰 추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을 지역사회 주도로 전환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전의 정부 인수위에는 없었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국정과제 및 실천과제 발굴, 17개 시‧도 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강한 실천의지를 피력해 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3월부터 일찌감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대구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준비했으며, 올 초부터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별도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또한, 대구공약에 가장 이해도가 높은 김대영 정책기획관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 중인 김대영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특위 위원을 중심으로 휴일까지 반납해 가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왔다”면서 “이번에 지역균형발전특위가 발표한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세부과제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한편 해당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간 지역 정치권은 물론 대구시 공직자와 대구시민 모두 합심해서 발로 뛴 결과 대구 공약이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구조 전환, 공간구조 혁신 등 대구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가 27일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가 포함돼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구시 7대 공약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 5+1 미래 신산업 육성 및 KTX 역세권 첨단화 ▲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 섬유‧염색산업단지 첨단화 ▲ 달빛고속철도 건설 및 경부선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공간 조성 ▲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추진이다.
이를 구체화한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로는 대구경북을 세계로 선도할 글로벌 경제물류공항 건설, 군공항 이전‧건설, 민간공항 건설, K-2 종전부지 개발 등 7개 세부과제),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글로벌 데이터캠퍼스 운영, 국립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원 설립 등 5개 세부과제이다.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 뇌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세부과제)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전기차 모터밸리 구축,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 등 3개 세부과제), 친환경 물산업 중심도시, 대구(디지털 워터 시스템 구축,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인프라 고도화 등 3개 세부과제이다.
또한 제2대구의료원 건립,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복합환승센터 건립,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등 4개 과제) ,舊 경북도청 후적지를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 콤플렉스로 조성(대구 국립뮤지컬 콤플렉스 조성, 국립근대미술관 건립 등 3개 세부과제),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경상감영 복원, 달성토성 복원‧정비 등 5개 세부과제), 섬유‧염색 산업의 脫탄소화 추진(대구염색산업단지 탄소중립 첨단산업단지 전환 등 2개 세부과제이다.
이어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역사‧문화‧환경이 살아있는 명품 금호강 조성(자연성 회복 및 친수공간 조성, 접근성 개선 등 3개 세부과제) △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대구취수원 다변화(정부의 취수원 다변화 방안 신속 이행 등 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대구공약의 첫 번째 과제이자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및 항공물류 산업화는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제시한 15대 국정과제 76개 실천과제에 반영됐는가 하면 국가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와 국비 지원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대규모 복합신공항 건설 및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 육성,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배후경제권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되면서 사업 추진의 큰 추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을 지역사회 주도로 전환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전의 정부 인수위에는 없었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국정과제 및 실천과제 발굴, 17개 시‧도 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강한 실천의지를 피력해 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3월부터 일찌감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대구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준비했으며, 올 초부터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별도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또한, 대구공약에 가장 이해도가 높은 김대영 정책기획관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 중인 김대영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특위 위원을 중심으로 휴일까지 반납해 가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왔다”면서 “이번에 지역균형발전특위가 발표한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세부과제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한편 해당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간 지역 정치권은 물론 대구시 공직자와 대구시민 모두 합심해서 발로 뛴 결과 대구 공약이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구조 전환, 공간구조 혁신 등 대구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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