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경주2공장 증설"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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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41회 작성일 23-05-17본문
경주시- 신화에스엠지㈜, 경주 명계3산업단지 내 경주1공장 준공식 행사장서 200억 규모 2공장 증설 MOU 체결
주낙영 시장 “친환경미래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지원 및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강조
경주시가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으로 미래차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경주에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신화에스엠지(주) 경주1공장 준공식으로 경주 내남면 명계3산업단지에서 신화에스엠지(주)와 경주2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를 포함해 배진석 경북도의회의원, 경주시 황훈 투자유치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화에스엠지(주)는 2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50명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경주 명계3산업단지 내 1만 4000㎡ 부지를 매입 내년 하반기 중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화에스엠지㈜는 2017년 설립된 자동차 외장 플라스틱 제조기업으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0대인 젊은 강소기업이며 경주1공장 준공식 개최와 동시에 경주2공장 투자MOU를 체결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투자협약식을 겸한 준공식을 통해 받은 기부와 박상복 대표이사의 출연으로 모인 20㎏들이 쌀 150포(판매가 750만원)를 내남면에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기업 가치도 함께 실현했다.
박상복 대표이사는 “경주1공장 투자를 통해 경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위해 공장건립 단계부터 최신 설비를 적용해 안전한 일터,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1공장 준공과 동시에 2공장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신화에스엠지㈜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 경주의 친환경미래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 “친환경미래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지원 및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강조
경주시가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으로 미래차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경주에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신화에스엠지(주) 경주1공장 준공식으로 경주 내남면 명계3산업단지에서 신화에스엠지(주)와 경주2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를 포함해 배진석 경북도의회의원, 경주시 황훈 투자유치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화에스엠지(주)는 2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50명 규모의 공장을 건립하고 경주 명계3산업단지 내 1만 4000㎡ 부지를 매입 내년 하반기 중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화에스엠지㈜는 2017년 설립된 자동차 외장 플라스틱 제조기업으로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30대인 젊은 강소기업이며 경주1공장 준공식 개최와 동시에 경주2공장 투자MOU를 체결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투자협약식을 겸한 준공식을 통해 받은 기부와 박상복 대표이사의 출연으로 모인 20㎏들이 쌀 150포(판매가 750만원)를 내남면에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기업 가치도 함께 실현했다.
박상복 대표이사는 “경주1공장 투자를 통해 경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시설과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위해 공장건립 단계부터 최신 설비를 적용해 안전한 일터, 친환경 사업장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1공장 준공과 동시에 2공장 투자를 결정해 주신 신화에스엠지㈜ 박상복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신화에스엠지㈜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 경주의 친환경미래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R&D 지원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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