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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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83회 작성일 24-04-26본문
국내․외 에너지관련 기업의 제품․기술 전시, 수출상담, 미래에너지컨퍼런스 동시 진행
태양광 분야 세계 10대 기업 대거 참가, 명실상부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매김
경북도는 24일 대구 EXCO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이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4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유일하며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6일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의 주제는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 (Beyond Green Energy)”이며 25개국 330개 사가 참가하며 1,100개 부스를 운영하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연료전지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선도 기업들과 세계 10대 기업들이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3개국 80여 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보수교육, 그린에너지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유일의 태양광 및 수소 시장 동향을 다루는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도 행사 기간 중 함께 열린다.
한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그린에너지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며 그린에너지 비즈니스의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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