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 "5분 자유발언, 27건 안건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82회 작성일 24-05-02본문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등 27건 안건처리 후 산회
서대구역세권의 변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등 ‘5분 자유발언’
대구시의회가 2일 제30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달 22일 부터 1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는 제·개정 조례안 20건,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이 제출한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김대현 의원(서구1)은 서대구역의 편리함과 악취를 290만 명이 경험했습니다.등을 발의했으며,육정미의원(비례)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는 대구시의 위법성을 대구시민들께 고발합니다"등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제309회 정례회로 오는 6월 10일 부터 6월 27일 까지 1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