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명품 추모공원 조성 호미반도' 종합개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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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4-09-11본문
포항시가 구룡포 추모공원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며 호미반도 일원의 종합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명품 추모공원 조성과 호미반도 종합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의 계획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추모공원 조성 ▲해양관광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구룡포 중심 호미반도 일류 생활거점 조성이라는 3대 전략 아래 진행되며 구룡포 관광자원과 연계해 호미반도 일대를 환동해 해양 휴양관광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추모공원 건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구룡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협의체의 건의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상생과 지역발전의 모범 사례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단순 장사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 힐링이 함께하는 명품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장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 건축물은 특색 있는 명품건물로 건립되며, 주변에는 세계적인 조각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공원의 중심축이 될 진입로는 구룡포읍과 추모공원을 연결하는 도로가 우선 개설되며, 추모객과 관광객이 구룡포읍 시가지와 상가를 거쳐갈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오션 투어로드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관광거리를 조성하며 구룡포항의 관광 공간 탈바꿈과 미식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NINE Stream 프로젝트도 추진되며,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유치와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이강덕 시장은 “구룡포를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를 발전시키겠다”며, “추모공원이 동해안 해양 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위해 ▲블루 레일로드 ▲에코 트레킹로드 ▲오션 투어로드 등 ‘3대 관광로드’를 구축하며 블루 레일로드는 추모공원과 해안선을 따라 모노레일을 건설하고, 에코 트레킹로드는 호미반도를 순환하는 둘레길과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공간을 조성할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명품 추모공원 조성과 호미반도 종합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의 계획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추모공원 조성 ▲해양관광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구룡포 중심 호미반도 일류 생활거점 조성이라는 3대 전략 아래 진행되며 구룡포 관광자원과 연계해 호미반도 일대를 환동해 해양 휴양관광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 시장은 추모공원 건립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구룡포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협의체의 건의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시민상생과 지역발전의 모범 사례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모공원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단순 장사시설을 넘어 문화와 예술, 힐링이 함께하는 명품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장사시설은 지하화하고, 상부 건축물은 특색 있는 명품건물로 건립되며, 주변에는 세계적인 조각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공원의 중심축이 될 진입로는 구룡포읍과 추모공원을 연결하는 도로가 우선 개설되며, 추모객과 관광객이 구룡포읍 시가지와 상가를 거쳐갈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오션 투어로드는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관광거리를 조성하며 구룡포항의 관광 공간 탈바꿈과 미식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NINE Stream 프로젝트도 추진되며,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유치와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도 계획돼 있다.
이강덕 시장은 “구룡포를 중심으로 호미반도 일대를 발전시키겠다”며, “추모공원이 동해안 해양 휴양관광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체류형 관광객 증가를 위해 ▲블루 레일로드 ▲에코 트레킹로드 ▲오션 투어로드 등 ‘3대 관광로드’를 구축하며 블루 레일로드는 추모공원과 해안선을 따라 모노레일을 건설하고, 에코 트레킹로드는 호미반도를 순환하는 둘레길과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공간을 조성할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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