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주민 주도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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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8-13본문
예리2리·녹명2리 주민, 자발적 참여로 마을 환경 정비
청도군 각남면(면장 최성호)은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예리2리와 녹명2리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하천변과 마을 안길, 도로변의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고, 풀베기와 주변 정비를 진행했다. 폐비닐, 생활쓰레기, 방치 농기구 등 다양한 폐기물이 처리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됐다.
각남면은 7월부터 8월까지 국도·지방도와 농어촌도로, 마을안길 주변의 쓰레기 및 불법 적재물을 집중 정비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도로 안전 확보, 보행자 안전 도모, 미관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마을 주민 A씨는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정비하는 활동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지속 추진해 군 이미지 제고와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각남면(면장 최성호)은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예리2리와 녹명2리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하천변과 마을 안길, 도로변의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고, 풀베기와 주변 정비를 진행했다. 폐비닐, 생활쓰레기, 방치 농기구 등 다양한 폐기물이 처리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됐다.
각남면은 7월부터 8월까지 국도·지방도와 농어촌도로, 마을안길 주변의 쓰레기 및 불법 적재물을 집중 정비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며 도로 안전 확보, 보행자 안전 도모, 미관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마을 주민 A씨는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면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정비하는 활동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지속 추진해 군 이미지 제고와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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