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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정 목표 실현 위해 총력 다짐김천시가 2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주요 전략사업 추진 보고회’를 열고 2025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각 국·소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내년에도 갈항사지 복원 및 국보 삼층석탑 반환 사업,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4단계 일반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및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
작성일 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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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00여 명 대상 신뢰받는 행정 구현 나서영천시는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예방을 위한 행정처분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행정처분 과정에서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실무자들이 적법하고 타당한 행정행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올바른 행정처분 요령 ▲법적 근거가 미약한 잘못된 처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행정처분 담당자들이 업무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와 사례를 다루며, …
작성일 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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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시정연설 통해 발표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열린 제320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시장은 “국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활력 넘치는 미래와 시민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포항이 전국 최초로 3개 분야 첨단 신산업 특화단지를 유치하고, 전국 최대 면적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성과를 언급하며, 창의·융합·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2조…
작성일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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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물류센터서 화물용 전기자전거 안전성 테스트베드 체험(재)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역 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김천대학교와 협력해 지난달 29일 화물용 전기자전거 안전성 시험평가 테스트베드에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김천대학교가 주관하는 지역 물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친환경 물류와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작동 원리와 안전성 시험평가 과정을 소개하며, 친환경 물류 모빌리티의 중요성과 실무적 활용 방안을 체험할 …
작성일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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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0억 원 확보로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대 기대영천시가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장애인형) 체육센터 사업인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반다비 체육센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따와 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며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작성일 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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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목소리 담긴 12건의 신규 정책 제안, ‘플로킹 캠페인’도 진행경북도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경북청년정책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청년정책참여단과 청년협의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였다.행사의 첫날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소개와 청년들이 바라는 통합된 대구·경북의 미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을 위한 경매와 분과위원회별로…
작성일 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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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끈 투자유치 활약, 새로운 도전 시작경북도와 영천시는 지난달 29일 영천시청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투자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중앙정부가 매년 3,000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해 비수도권에 투자하고, 지방정부는 지분투자 방식으로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총 4개 투자펀드 사업 중 2개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구미 국가산단 근로자기숙사 프로젝트와 …
작성일 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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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 리더들과 지방외교 중심으로경북도는 지난 2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DGIEA) 친선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5회를 맞이한 전통의 행사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한 대사, 외교관, 협의회 회원 등 약 650명이 참석하여 ‘조화의 추구(Pursuit of Harmony)’를 주제로 개최됐다.의료, 문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각국 협회 회원들과 상생협력 및 민간외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이 …
작성일 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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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등 행사 준비 상황 점검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8개 APEC 회원국의 주한공관 관계자 37명이 지난달 29일 경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의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경북도·경주시 APEC 준비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회의 진행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주한공관 관계자들은 APEC 정상회의의 주 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정상이 사용할 숙소 후보지, 그리고 불국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회의…
작성일 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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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안 품은 영덕,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신규 지정경북도는 27일,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대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 보전 가치가 높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제도이다.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중요시하는 환경친화적인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영덕군의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
작성일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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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MW 규모, 27만 가구 전력공급 가능한 친환경 발전소 건립경북,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4개 중 2개 선정…총 8,955억 원 유치경북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유치하며 첨단산업 투자 기반을 확보했다.도는 28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4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구미 청년드림타워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4개 투자펀드 중 2개를 차지하며 총 8,95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총사업비 7716억 원을 투입해 경주시 강…
작성일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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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영천고 현장 방문, 학부모 요구 전달영천시는 28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함께 영천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오는 2026년 3월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 전환에 따른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수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영천고의 자공고 전환에 따른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입학 관련 관심과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자공고 선정 이후부터 지역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4일 경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수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학…
작성일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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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시민과 함께 세계적 회의의 새 역사 쓰겠다”김석기 위원장, 여야 협력 이끌어내며 일등공신 역할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특별법은 정상회의 준비와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기념주화와 기념우표 발행 등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법의 유효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로, APEC 정상회의 이후 사후 정리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포괄한다.특별법은…
작성일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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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과 청도지역 젊은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실천경산시는 28일 경산․청도 미래포럼(회장 홍정민)의 임원진 4명이 각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경산․청도 미래포럼은 경산과 청도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교류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에 출범한 단체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홍정민 회장은 “경산시가 어린이를 위한 기금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젊은 기업인들이 나서야 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
작성일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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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랑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 청도군에 전달청도군은 26일 재구개인택시청도향우회(회장 이상국)에서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해 고향 발전과 인재육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재구개인택시청도향우회는 대구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청도군 출신 회원 130여 명으로 구성돼 택시 차량 외부에 청도군 홍보물을 부착 후 운행하여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을 홍보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재구개인택시청도향후회는 청도군 발전을 위해 ‘회원 고향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 밝혀 다시 한번 고향 사랑 실천…
작성일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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