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물, IT융합학과 설립 전문인력 양성" 4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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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2-23본문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물‧IT융합학과’ 설립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회의실에서 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물관리특성화대학원 ‘물·IT융합학과’ 설립에 관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은 경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영남대·UNIS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계약학과로, 올해 3월 첫 개강 후 매년 석·박사 15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국가 물관리 정책이해 및 최신 물관리 기술 습득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올해 첫 신입생으로 박사 과정 1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3건 이상 수행되는 산·학프로젝트를 필수과정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연구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습득하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향후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0여 개 기업에 실무형 전문가로 참여하거나 채용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술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교육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은 즉시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있다”라며, “기업에는 인재를, 학생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모범적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에서는 매년 7억 원씩 5년간 총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환경부에서는 인력양성 계획 및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대구시는 기술개발 실증화시설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국내 최고 수준의 실증화 시설 및 실험실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맡는다.
대구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회의실에서 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물관리특성화대학원 ‘물·IT융합학과’ 설립에 관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은 경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영남대·UNIS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계약학과로, 올해 3월 첫 개강 후 매년 석·박사 15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국가 물관리 정책이해 및 최신 물관리 기술 습득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올해 첫 신입생으로 박사 과정 1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연간 3건 이상 수행되는 산·학프로젝트를 필수과정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연구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습득하게 된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향후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0여 개 기업에 실무형 전문가로 참여하거나 채용될 수 있고, 우수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술창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은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교육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은 즉시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있다”라며, “기업에는 인재를, 학생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모범적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에서는 매년 7억 원씩 5년간 총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환경부에서는 인력양성 계획 및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대구시는 기술개발 실증화시설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국내 최고 수준의 실증화 시설 및 실험실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맡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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