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플랫폼 기업과의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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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3-28본문
대구시가 플랫폼 기업인, 중앙부처,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지역 디지털 산업과 플랫폼 기업과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홍준표 댸구시장과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 기업 협력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지역 디지털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기업과 지역 디지털 산업 간의 협력 방안을 제안 및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수성알파시티 일대를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 구축 계획과 연계해 자생적인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기업 전문가들의 발제 및 전문가 토론으로 이뤄졌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대표는 지역별 데이터 센터 구축사례를 제시하면서 단순한 데이터센터의 유치 및 구축을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위한 관련 데이터분야 산업생태계 구축 및 콘텐츠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고재희 상무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의 지역 활용을 위해 필요한 생태계 구축 요소들(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AI반도체, 서비스모델)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플랫폼 기업들은 일상생활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장에 대한 과도한 개입, 플랫폼 노동자 처우 등에서 많은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이어“오늘 세미나가 이러한 플랫폼 기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 디지털 혁신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순기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디지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지역 디지털산업과 플랫폼 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을 이어 나갔다.
홍준표 댸구시장과 국회의원 홍석준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플랫폼 기업 협력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지역 디지털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기업과 지역 디지털 산업 간의 협력 방안을 제안 및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수성알파시티 일대를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 구축 계획과 연계해 자생적인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 기업 전문가들의 발제 및 전문가 토론으로 이뤄졌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대표는 지역별 데이터 센터 구축사례를 제시하면서 단순한 데이터센터의 유치 및 구축을 넘어 지역에 실질적인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위한 관련 데이터분야 산업생태계 구축 및 콘텐츠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고재희 상무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의 지역 활용을 위해 필요한 생태계 구축 요소들(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AI반도체, 서비스모델)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플랫폼 기업들은 일상생활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시장에 대한 과도한 개입, 플랫폼 노동자 처우 등에서 많은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이어“오늘 세미나가 이러한 플랫폼 기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역 디지털 혁신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순기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디지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지역 디지털산업과 플랫폼 기업의 상생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을 이어 나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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