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팔공산미나리작목반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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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4-20본문
대구시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천,
전문가 컨설팅,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안전장비, 교육 등 지원,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천을 위해 팔공산미나리작목반원 8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개선을 통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안전장비,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팔공산미나리작목반은 수확 기간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 한랭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으며 수확물 운반과 쪼그려 앉아 같은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는 작업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의 컨설팅을 통하여 미나리 농작업 단계별 유해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절차, 컨설팅 추진방향,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8일 부터는 매주 금요일 근골격계 프로그램을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컨설팅,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안전장비, 교육 등 지원,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천을 위해 팔공산미나리작목반원 8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국비사업으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개선을 통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안전장비,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팔공산미나리작목반은 수확 기간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 한랭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으며 수확물 운반과 쪼그려 앉아 같은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는 작업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의 컨설팅을 통하여 미나리 농작업 단계별 유해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오명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컨설팅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절차, 컨설팅 추진방향, 농작업 안전관리 기록부 작성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28일 부터는 매주 금요일 근골격계 프로그램을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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