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가산단 2단계 산업용지 공급, "대규모 첨단산단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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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07본문
(공고) 5.8.~5.21. (입주신청·접수) 5.22.~5.24. (선정발표) 6.1.
(공급규모) 총 16필지, 233천㎡/ (유치업종) 첨단기계, 기초산업,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산업시설용지 16필지, 약 233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총 16필지 232,595㎡로서 첨단기계 업종 10필지 172,023㎡, 기초산업 업종 6필지 60,572㎡이며 산업용지 입주신청은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받는다.
특히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으로 선정해 6월 1일 입주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9천㎡(산업용지 4,911천㎡)로 단계별로 조성해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해현재 약 150여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며,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해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와 연접,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마지막 대규모 첨단산업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 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 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 산업용지를 공급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공급규모) 총 16필지, 233천㎡/ (유치업종) 첨단기계, 기초산업,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부터 달성군 구지면 소재 대구국가산업단지 2단계 산업시설용지 16필지, 약 233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산업용지 규모는 총 16필지 232,595㎡로서 첨단기계 업종 10필지 172,023㎡, 기초산업 업종 6필지 60,572㎡이며 산업용지 입주신청은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받는다.
특히 경영, 기술, 회계, 환경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평가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과정으로 선정해 6월 1일 입주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전체면적 8,559천㎡(산업용지 4,911천㎡)로 단계별로 조성해 1단계 사업은 2016년 12월 준공해현재 약 150여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며, 2단계 사업은 2017년 11월에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해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와 연접, 대구 도심과 연결하는 직선 4차선 도로가 있고, 대구산업선철도 개설 예정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테크노폴리스, 달성1·2차산업단지 등 인근에 핵심 부품 강소기업이 밀집해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마지막 대규모 첨단산업입지로서 구미의 IT, 창원의 기계산업, 대구 도심 산단의 부품소재산업과 연계 및 융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산업을 선도하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역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속성장이 가능한 유망기업을 유치해 동남권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공장 신·증설 투자를 위해 공장 용지를 필요로 하는 역내외 기업에 산업용지를 공급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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