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성 우호협력도시 20주년 맞아 "대구 알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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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5-18본문
13일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50명 등 70여 명 참석,
대구퀴즈대회,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통한 대구 알리기,
대구상해사무소는 13일 염성사범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대구·염성 우호협력도시 체결 20주년을 맞아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퀴즈대회, 한국어 말하기대회및 대구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상해사무소에서는 염성시정부 외사판공실, 염성사범대학교 국제교류처와 온라인 영상회의, 행사장 현장 확인, 대면 회의 등 각 기관의 의견을 반영 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염성사범대학교에서는 부총장, 국제교류처장, 한국어학과 교수 등 12여 명이 참석했고 염성시정부 외사판공실에서는 부주임 등 4명이 참석했으며 대구 소개 동영상, 경북대학교 및 계명대학교 소개 동영상을 상영했다.
대구퀴즈대회는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 전공 대학생 50명이 참석해, 대구 현황, 정책 및 관광 등에 대해 ○×, 사지선다형, 주관식으로 구성된 50문제를 풀면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된 5명 중, 우승자는 상장과 부상품을, 2~5등은 부상품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한국어 전공 대학생 10명이 참석해 대구 산업, 주요 관광지 등을 주제로 1명당 4분 이내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이 내용, 발음, 설득력, 표정, 태도, 표현력 등을 평가하여 순위를 정했다.
또한 주제는 대구 앞산공원, 김광석 길, 대구 근대골목 등이었으며, 특히 1등을 수상한 한국어학과 3학년 진가려 학생은 유학 중 방문한 대구근대골목을 소개하면서 이상화 시인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말하기대회 중간에 한류열풍과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준비한 부채춤, K-POP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상해사무소장의 총평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다.
양해승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장은 “요즘 한국어학과는 지원자도 줄어들고, 1~2학년 때 전과하는 학생도 있어 한국어학과 운영이 어려운데, 이런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학생들의 관심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매년 이런 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상호 대구상해사무소장은 “염성대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이 상당히 높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대구를 알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퀴즈대회,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통한 대구 알리기,
대구상해사무소는 13일 염성사범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대구·염성 우호협력도시 체결 20주년을 맞아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퀴즈대회, 한국어 말하기대회및 대구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상해사무소에서는 염성시정부 외사판공실, 염성사범대학교 국제교류처와 온라인 영상회의, 행사장 현장 확인, 대면 회의 등 각 기관의 의견을 반영 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염성사범대학교에서는 부총장, 국제교류처장, 한국어학과 교수 등 12여 명이 참석했고 염성시정부 외사판공실에서는 부주임 등 4명이 참석했으며 대구 소개 동영상, 경북대학교 및 계명대학교 소개 동영상을 상영했다.
대구퀴즈대회는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 전공 대학생 50명이 참석해, 대구 현황, 정책 및 관광 등에 대해 ○×, 사지선다형, 주관식으로 구성된 50문제를 풀면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된 5명 중, 우승자는 상장과 부상품을, 2~5등은 부상품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한국어 전공 대학생 10명이 참석해 대구 산업, 주요 관광지 등을 주제로 1명당 4분 이내 발표를 하고 심사위원이 내용, 발음, 설득력, 표정, 태도, 표현력 등을 평가하여 순위를 정했다.
또한 주제는 대구 앞산공원, 김광석 길, 대구 근대골목 등이었으며, 특히 1등을 수상한 한국어학과 3학년 진가려 학생은 유학 중 방문한 대구근대골목을 소개하면서 이상화 시인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말하기대회 중간에 한류열풍과 한국어 전공 대학생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준비한 부채춤, K-POP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상해사무소장의 총평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됐다.
양해승 염성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장은 “요즘 한국어학과는 지원자도 줄어들고, 1~2학년 때 전과하는 학생도 있어 한국어학과 운영이 어려운데, 이런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학생들의 관심을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매년 이런 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상호 대구상해사무소장은 “염성대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이 상당히 높고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대구를 알리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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