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디어 뉴테크 대전 개최 "인공지능, 메타버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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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30본문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이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동대구벤처밸리 일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뉴테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뉴테크 기술과 융합 콘텐츠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뉴테크 우수기술 및 미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는 스타트업, 대학생, 청년,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뉴테크 기술 및 시장 동향, 뉴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 해외시장 진출방안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가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기업의 사업역량 강화 및 시장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도 열린다.
전시부스에서는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기업 및 대학 프로젝트팀 등 50개 팀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성과를 선보인다.
AI 모션 드로잉, 3D 스캐닝 영상 제작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채용상담회 공간도 마련되어 지역 고용 창출 및 청년취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부스에서는 홀로그램 체험박스, AI 아바타 사진관, 미디어 파사드 계단 등 뉴테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http://nt-fair.kr)를 통해 신청하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미디어 뉴테크 대전이 뉴테크 우수기술 및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지역기업 투자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구시는 동대구 벤처벨리를 중심으로 지역 뉴테크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지역 뉴테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뉴테크 기술과 융합 콘텐츠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뉴테크 우수기술 및 미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는 스타트업, 대학생, 청년, 중고등학생, 초등학생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뉴테크 기술 및 시장 동향, 뉴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 해외시장 진출방안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 및 세미나가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기업의 사업역량 강화 및 시장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대만 등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하는 투자상담회도 열린다.
전시부스에서는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기업 및 대학 프로젝트팀 등 50개 팀이 자신들의 프로젝트 성과를 선보인다.
AI 모션 드로잉, 3D 스캐닝 영상 제작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채용상담회 공간도 마련되어 지역 고용 창출 및 청년취업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부스에서는 홀로그램 체험박스, AI 아바타 사진관, 미디어 파사드 계단 등 뉴테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http://nt-fair.kr)를 통해 신청하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미디어 뉴테크 대전이 뉴테크 우수기술 및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지역기업 투자유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구시는 동대구 벤처벨리를 중심으로 지역 뉴테크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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