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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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7본문
‘취트기’ 사업 및 ‘이번달 우수직원’ 등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
대구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단념 방지를 위해 구직의욕을 제고하고, 입직 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취트키’와 ‘이번달 우수직원’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로 6억 원(국비 4.84, 시비 1.16)을 확보했다.
‘취트키’는 지역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자기진단, 구직의욕 고취, 사회적 역량 강화, 진로설계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달 우수직원’은 지역 기업의 관리자, 인사담당자 및 입사 2년 내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운영해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대구시청년센터가 수행하며, 5월부터 사업 홍보 및 준비를 거쳐 800여 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전했다.
한편 대구시청년센터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중앙-지역 간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가 고용노동부의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구직단념 방지를 위해 구직의욕을 제고하고, 입직 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취트키’와 ‘이번달 우수직원’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로 6억 원(국비 4.84, 시비 1.16)을 확보했다.
‘취트키’는 지역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자기진단, 구직의욕 고취, 사회적 역량 강화, 진로설계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에도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연계 지원한다.
‘이번달 우수직원’은 지역 기업의 관리자, 인사담당자 및 입사 2년 내 청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 조직문화 개선과 직장 적응지원 교육을 운영해 신입직원의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대구시청년센터가 수행하며, 5월부터 사업 홍보 및 준비를 거쳐 800여 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들이 구직의욕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국비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전했다.
한편 대구시청년센터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중앙-지역 간 정책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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