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기획·설계 등 4개 분야 30명 모집, 6. 10.~6. 21. 이메일·방문 접수 심사 후 7월 중 위촉, 대구 정체성이 반영된 고품격 공공건축물 건립 기대대구시는 6일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 등 건축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디자인 수준을 높여줄 공공건축가 30명을 오는 10일 부터 6월 21일 까지 공개모집하고 7월 중 위촉한다고 밝혔다.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의 전 과정(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건축 관련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정·자문을 통해 계획…
작성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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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부터 28일까지 업체 모집 / 신규선정 5개사, 재인증 12개사 예정 ’16년부터 매년 모집, 선정기업에 맞춤형 환경개선(최대 2천만 원) 및 홍보 등 지원대구시가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인 '고용친화기업’을 모집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 창출 실적이 뛰어나고 근로자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을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고용환경 개선과 브랜드 홍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 대구시에는 총 58개의 고용친화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이 3914만 원이고 복지제도를 24종 …
작성일 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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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산격청사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단순한 통합이 아닌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근간을 이뤄왔던 기초-광역-국가의 3단계 행정체계를 지방자치단체-국가의 2단계 행정체계로 만드는 대혁신의 출발점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국가 100년 미래를 위해 대구경북을 통합해 도(道)의 기능을 집행기관으로 만들어 압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으며 하반기 인사는 승진서열과 발탁 6:4 비율로 추진하고 대구미래 50년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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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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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경북 통합 추진은 단순 통합이 아니라 지난 100년간 대한민국 근간을 이뤄왔던 기초-광역-국가의 3단계 행정체계를 지방자치단체-국가의 2단계 행정체계로 만드는 지방행정조직 대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이 반나절 시대로 접어들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사회가 됐으므로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의 2단계 행정체계로 개편하는 것이 국가 100년 미래를 위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첫 작업으로 대…
작성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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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구성 13개 대학 총장, 8개 유관기관과 협의회 위촉식 개최대구시는 3일 산격청사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대구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들과 이동욱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김태훈 부교육감,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연구·공공기관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대구시장이 의장인 ‘지방대학 및 지…
작성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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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2021~2023년) 에어컨 화재가 총 821건 발생해 이 중 74.1%가 하절기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집중돼 화재위험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43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대구안실련에 따르면 공동주택 내 에어컨 실외기실의 설치 의무화가 밀폐된 공간을 조성해 환기가 부족할 경우 과열로 인해 냉방 효율이 저하되고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실외기실의 온도 상승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 배출 기능과 환기창(루버창)의 위치, 크기, …
작성일 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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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7. 19.(2주간) 시, 구·군, 민간 환경감시원 특별합동점검 실시 대구시는 2일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사업장 내 보관·방치 중인 폐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무단배출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감시활동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이달 말까지는 폐수배출시설 사업장 내 보관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하천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또한 협조 공…
작성일 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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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지방세 체납 카톡 왔송 체납세금 안내부터 납부까지 논스톱’(중구) 대구시는 지난달 3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10건(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서면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 5건과 시정혁신 사례 5건 등 총 10건을 선정하고, 온라인 시민투표와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
작성일 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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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안심습지, 디아크, 동촌 일원 생태·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명품 수변공간을 조성. 대구시는 2일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 3건에 대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및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6월 공사 착공하고, 금호강 하천조성사업은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번 2025년 안심습지 일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금호강 르네상스를 체감할 수 있게 된다. 금호강 르네상스의 마중물 역할을 할 선도사업 3건은 총 810억 원(국 405, 시 405)이 투입되며, 중앙정부로부터 올해 공사에 소요…
작성일 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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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구 베이비 & 키즈 페어’ 참여 전시회 주관사인 ㈜메쎄이상과 상호협혁체계 구축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메쎄이상과 해피맘콜 집중 홍보 강화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활용해 홍보 강화, 신규 회원 유입 증대 등 해피맘콜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해피맘콜’은 대구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매월 2만 원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다.공단 해피…
작성일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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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풀어내는 대구의 미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6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접수, ‘대구시 현안해결 분야’ 신설대구시는 민간의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을 활성화하고 대구시의 정책현안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6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구시에서 선정한 현안을 주제로 현안해결 분야를 신설해 지역 ICT 기업의 분석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회 운영으로 참여자의 접근성 및 다양성, 대회 운영의 효율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공모…
작성일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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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발대식 울산에서 열려 중앙과 지방정부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대외 선포대구시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과제로 로봇기업 중점 육성 대구시는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한 지역기업 성장 대표 프로젝트인 '레전드 50+'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 선정과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준비가 마무리됐으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
작성일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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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일대에서 마늘, 양파 수확 및 중식 지원
市 공무원, 농협 임직원 및 주부모임 회원 등 600여 명 참여
대구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1일 대구시 공무원, 대구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현풍, 유가, 구지 등지에서 마늘,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대구농협과 합동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
작성일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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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력 하에 ‘ABB융합 로봇SI 제조혁신’ 과제를 통해 로봇 산업의 중점 육성에 나섰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일환으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선정된 21개 프로젝트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봇SI 산업 생태계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촉진하고자 하며 중소기업 선정과 지원사업…
작성일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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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행안부·지방시대위원회·대구·경북 간담회 앞서 주요과제 사전협의 시·도지사 통합구상 상호협의하며 4대 기관 간담회 이후 추진절차 검토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2차 실무회의를 2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23일의 1차 회의 이후 일주일 만에 열린 것으로, 내달 4일 예정된 4대 기관 간담회를 앞두고 주요 협의 과제를 사전 검토하고 조정하는 자리였다.특히, 예정된 4대 기관 간담회에서는 통합의 기본 방향, 추진 내용, 그리고 범정부적 협력과 지원 체계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
작성일 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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