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초‘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수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0-12-27본문
▸ 취업절벽 시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모델로 돌파구 제시
▸ 창직 경진대회 비대면 서면 평가 통해 우수자 3인 시상, 신직업 탄생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으로 제2의 인생출발을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됐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됐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최우수상 전자책쓰기 출판코치, 우수상 주거복지중개사, 장려상 누비 바느질 준비사)를 선정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취업절벽 시대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호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 창직 경진대회 비대면 서면 평가 통해 우수자 3인 시상, 신직업 탄생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1기 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아이디어로 직업을 만드는 창직으로 제2의 인생출발을 준비하는 지역 중장년(만40세~64세)을 돕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직학교 1기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8주간 진행됐으며 28명이 수료했다.
8주간 진행된 1기 과정은 7주간 창직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후 마지막 8주 차에는 수료식에 앞서 창직 경진대회를 열어 개인별 창직을 선언하고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직 경진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서면 평가로 진행됐으며, 16명의 개인별 창직계획서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3명의 우수자(최우수상 전자책쓰기 출판코치, 우수상 주거복지중개사, 장려상 누비 바느질 준비사)를 선정했다.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는 취업절벽 시대 마땅한 직업적 대안이 없는 고용상황에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중장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의 돌파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호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장은 “대구시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가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 구직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장년 구직자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장년 일자리 창직학교 2기는 내년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