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파리 교류기획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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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8-15본문
해외 미술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대구와 프랑스 파리 국제 교류전,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후원,
(재)대구문화재단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기획전시〈Daegu-Paris art exhibition 2022_The Blue Bird〉를 내달 6일 부터 10월 16일 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는 해외 미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미술의 형태와 내용을 시민들이 향유,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미술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대구예술발전소의 강효연 예술감독과 프랑스의 전시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와의 공동 기획전시로 개최된다.
참여하는 작가는 페인팅, 사진,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범위에서 각자의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동물을 이야기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 미술의 최신 경향은 아방가르드에 의해 크게 잊혀진 ‘자연과 동물’은 예술 현장의 최전선으로 돌아 왔다. 현대미술에서의 창작은 환경적 원인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중요한 소재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기술적인 면을 미학적인 수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고 더 이상 분리되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국내 작가로는 권효정, 김유정, 박승원, 배종헌, 장미 해외작가로는 로만 베르니니(Romain Bernini), 수잔 허스키(Suzanne Husky), 에디 뒤비엔(Edi Dubien), 추록 히리에치(Chourouk Hriech)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동물과 자연이 중심이 되는 프랑스 출신 작가 4명과 국내 작가 5명의 작품을 통해 인류의 독특하고 멋진 초상화를 재구축하는 미적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획전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6일(일)까지 전시되며 대구예술발전소는 전시 관람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설명을 담은 큐알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의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4~10월 하절기 운영시간)까지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예약 후 관람 할 수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의 공동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 기획자는 내한 기간 중 오는 31일 대구예술발전소 교육프로그램인 ‘DAF렉쳐’에서 강연을 진행한다.ㄷ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 후원,
(재)대구문화재단주관하고 주한 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기획전시〈Daegu-Paris art exhibition 2022_The Blue Bird〉를 내달 6일 부터 10월 16일 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는 해외 미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미술의 형태와 내용을 시민들이 향유,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세계미술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대구예술발전소의 강효연 예술감독과 프랑스의 전시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와의 공동 기획전시로 개최된다.
참여하는 작가는 페인팅, 사진,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범위에서 각자의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동물을 이야기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 미술의 최신 경향은 아방가르드에 의해 크게 잊혀진 ‘자연과 동물’은 예술 현장의 최전선으로 돌아 왔다. 현대미술에서의 창작은 환경적 원인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예술가에게 중요한 소재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의 기술적인 면을 미학적인 수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고 더 이상 분리되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국내 작가로는 권효정, 김유정, 박승원, 배종헌, 장미 해외작가로는 로만 베르니니(Romain Bernini), 수잔 허스키(Suzanne Husky), 에디 뒤비엔(Edi Dubien), 추록 히리에치(Chourouk Hriech)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프랑수아즈 독끼에르(Francoise Docquiert)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동물과 자연이 중심이 되는 프랑스 출신 작가 4명과 국내 작가 5명의 작품을 통해 인류의 독특하고 멋진 초상화를 재구축하는 미적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획전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6일(일)까지 전시되며 대구예술발전소는 전시 관람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의 작품세계와 작품설명을 담은 큐알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의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4~10월 하절기 운영시간)까지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예약 후 관람 할 수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의 공동기획자인 프랑수아즈 독끼에르 기획자는 내한 기간 중 오는 31일 대구예술발전소 교육프로그램인 ‘DAF렉쳐’에서 강연을 진행한다.ㄷ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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