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 지역/사회

월성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직원 11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학생 48명이 멘토-멘티로 결연하고,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31일 경주시 감포읍 소재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 시행해오고 있으며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11명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1학년 학생 48명이 1:4로 매칭되어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우수한 인재들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의 유망한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우며, 상호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멘토와 멘티들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업, 진로, 취업 등에 대한 상담과 조언을 주고받으며, 원자력 발전소 방문, 체육대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결연식 행사 후 멘토와 멘티들은 처음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멘토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시작을 축하하며, 자발적으로 멘토에 지원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우수한 직원들과 유망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