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전달 > 지역/사회

한부모가정·저소득 주민 10세대에 200만원 지원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안삼문)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착한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주민 성금과 희망나눔위원회의 자체 지원으로 마련된 총 200만 원으로 한부모가정과 노인 등 저소득 주민 10세대에 전달됐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소외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