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경주시 방문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 지역/사회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 복음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로, 기독교 선교 봉사단체와 연대해 사회 헌신 운동과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된 것으로,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