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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5일 제302회 임시회 기간 중 대구의 역사성과 자랑스러운 시민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근․현대사를 홍보해 도심 내 역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대구근대역사관을 찾아 전시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서는 박물관 운영본부장으로부터 전시물 및 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활성화 및 개선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문화복지위원들은 대구근대역사관의 그간의 성과를 살펴보…
작성일 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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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유발 23조, 부가가치 9.5조, 취업 5만 6,000명 등 막대한 경제유발 효과 기대,철강에 이어 이차전지로 ‘전지보국’ 실현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기반 마련,포항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세계 최고 이차전지 클러스터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항시는 25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함에 따라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과 함께 포항만의 차별화되고 내실화된 전략을 통한 세계적인 이차전지산업 허브 도시 도약에 ‘대한민국 혁신 시대’를 열 방침이라고 밝혔다.포항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국가산단 1144만㎡ 일원이 ‘이차전지 양…
작성일 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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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을 돕기 위해 3일간 300명이 현장 찾아,주민들의 안전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복구 작업 참여,대구시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및 소속 공무원 300명이 예천군 감천면에서 24일부터 26일 까지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지속된 집중호우로 경북도 북부 지역인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에 피해가 집중돼 대형 중장비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신속한 복구가 여의치 않은 지역을 지원한다.특히 복구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감천면 천향 2리에서…
작성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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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 호우피해 원인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총력,전문기술지원으로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 경북도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민간기술지원단과 긴급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도는 GPS를 이용한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술을 이용해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사를 완료했으며 가용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를 입은 160개소(30개 하천)에 대한 응급복구를 실시했고 그 중 58개소는 응급복구를 완료했다.특히 민간기술지원…
작성일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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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월간 기준 4개월 연속 1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절대적, 양적 성장,"2023년 상반기 대구 수출 60억 달러 달성" 전국 수출 부진 속 나홀로 성장 독주 대구시 2023년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59.9억 달러로,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지역별 수출 증가율 : 전국(-12.4) / 대구(+19.8), 경남(+11.2), 광주(+0.9), 인천(+0.2), 경북(-3.2)상반기 전국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대구 수출은 전국에…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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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운영위원회 개최,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1일 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2023년 국민의힘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시, 재선)을 신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경북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송언석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 해 후보자 1인인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경북도당 운영위원회"에서 향후 1년간 경북도당을 이끌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후 절차에 따라 다음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시작으로 송언석 신임 도당위원장…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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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양저우시 산하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 공무원들, 경주시 찾아 주낙영 시장 예방,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공무원들이 지난 21일 경주시를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했다.이번 방문은 양저우시 산하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 공무원들로 양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경주시를 찾았다. 촉강-수서호 풍경명승구는 당성 유적지와 수서호, 중국 전통 원림군 등 양저우의 유명한 유적지가 밀집한 관광지구다. 앞서 중국 정부는 1988년 이곳을 국가급 ‘풍경명승구’로 지정할 만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이며 양저우시는 신라 대유학자…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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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경북도의회, 우호협력 다진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스마트팜 농업 현장견학.. 접목방안 함께 모색,경북도의회는 23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이 경북도의회와 경북 지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족자카르타주의회 친선교류단(단장 레다 레피트라 사피트리안토 등 6명)은 지난 19일 부터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박영서 부의장, 한창화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배진석·노성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를 공식방문해 기관간의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인도네시아 족자…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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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재난 음성알림 제공, 신속한 상황전파로 피해 최소화,산사태 대비 실제 주민대피훈련, 산사태 현장예방단 특별점검 추진,기후변화로 산사태 양상 다양해져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상 확대 관리,경북도는 23일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먼저 도내 구축되어 있는 스마트마을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현행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난정보의 문자알림과 함께 음성알림으로 병행 제공한다.산촌지역은 거주민 대부분이 노령자로 현행 문자알림은 노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인식의 …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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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산업생태계 구축,기업집적화 코어, 부품·소재평가 코어, 국산화시범 코어 조성 추진,1890억원투자, 참여기업 30개社, 3600개 일자리 창출, 경제적 효과 3570억원,경북도는 20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온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 8월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그 해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경제성(B/C) 및 정책성 분석 등의 예타조사를 진행했다.통과된 예타사업은…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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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 시비 보조금 지급 중지 통보,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업체 제재 등 재발 방지 위한 강력조치,대구시 감사위원회는 20일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의 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특별조사와 대구복합혁신센터신축, 부실업체의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 결과를 기자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21년 6월에서 10월까지 조직위원장이 행사추진과 관련 없이 보조금 통장에서 8차례 총 65백만 원의 현금을 개인적으로 출금했다가 10월 28일, 11월 1일 양일간 자부담금을 일부 포함한 74백만 원을 다시 입…
작성일 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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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애 의원, 대구시 지명(地名)은 대구시가 결정한다.지명 결정 주체가 국토부에서 지자체로 변경됨에 따라 대구시 지명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에 관한 사항 정비,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남구2)은 21일 대구시 지명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 구성 요건을 정비하기 위해 대구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조례안은 위원회의 역량 및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 수를 10명 이내에서 15명 이내로 확대하고,공정하고 원활한 심의를 위해 부위원장을 지명업무를 담당하는 국장으로 명시했으며 심의･의결 범위 및…
작성일 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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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복지시설, 재난안전취약시설 등에 재난대피물품 지원,대구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재난대피물품 지원 규정 만든다.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서구1)은 21일 대구시의 공공청사, 복지시설, 재난안전취약시설 등에 재난 시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피물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대구시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시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으나, 재난 발생 후 전문대응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시민 개개인이 자력으로 대피 할 수밖에 없…
작성일 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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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대구 등 5개 특화단지 지정 심의·의결, 대구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달성1, 2차 산단 등 4개산단 지정으로 전기구동부품기업 투자확대 및 역외기업 신규 유치 기대 커,대구시가 20일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에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존 5개분야(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탄소소재, 정밀기계)와 미래차, 바이오 분야를 추가해 지난 3월부터 공모와 4개…
작성일 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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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가산단 내 지상 3층, 연면적 1,800㎡ 규모 연구시설 건립, 정밀기계가공산업 디지털·고도화를 통해 대구 미래신산업 육성 뒷받침,정밀기계가공산업 디지털 기술개발과 보급을 통해 대구 신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밀기계가공산업 종합기술지원센터’(이하 종합기술지원센터)가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에 건립된다. 대구시는 정밀기계가공산업 종합기술지원센터는 대구국가산단 1단계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800㎡ 규모로 건립되며, ‘복합형상 툴패스 밀링 분석 시스템’ 등 최신 장비 60종을 구비한 정밀기계가공 분야…
작성일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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