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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방문, 원전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
한파 대비 안전점검과 불편사항 청취 등 따뜻한 위로 전해,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파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울진군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울진 죽변면과 북면에 위치한 산불피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을 찾아 아픔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 4일부터 열흘간 지속된 역대 최장산불로 인해 울진에는 328세대 467명의 주택피해 이재민이 발생했고 그 중 181세대 290명이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에 …
작성일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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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내 편리한 도보생활권, 순환형 생활도로로 주거지 공간 혁신,역동적 스카이라인, 쾌적한 오픈스페이스로 도시 정체성 혁신, 대구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관리와 민간주도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 통개발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대구시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노후된 대규모 단독주택지 일원에 대한 공간혁신을 구체화하고 도심 군사시설 이전 등 미래 50년을 위한 도시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계획이다.고 밝혔다.* 통개발 : 각각의 대규모 단독주택지 전체를 대상으로 개발 추진50년이 경과된 대규모…
작성일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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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 결의안 채택.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17일, 제307차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대규모 아웃렛 유치를 위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 요청" 결의안을 채택 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최근 주요 산업 및 기업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와 유능한 지역 청년 인재 유출로 지역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이 살아날 방법은 대기업 등 선도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소비자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경산지식산업…
작성일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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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 16대 회장에 김명라 회장이 지난 12일 취임했다,
이날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 2023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라온제나호텔에서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및 류성걸, 강대식, 홍석준 국회의원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조재구, 윤석준, 이태훈 구청장, 주요당직자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작성일 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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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하 대구시당)은 지난 14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및 신년인사회는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국회의원, 경기 안양시동안구을)과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 김정희 대구시당 여성위원장(달서구의원)과 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은 “대구에서 민주당 활동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정희 여성위원장님과 대구시당 여성위원회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민구 시당위…
작성일 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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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243억 원 확보 근거 마련 성공,
민선 8기 대구시장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신천, 금호강 수질개선의 필수과제인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관련된 신규 국비사업 10건을 정부 예산안에 모두 반영했다.
※ 2022년 재정사업 9건 신청 → 4건 선정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강우 시 하천 오수 월류로 인한 하수악취와 수질오염을 근본적으로 예방키 위해 달서천 1단계(서구청 인근)구간 우오수분류화 민간투자사업(BTL)을 국회로부터 승인 받는등 2023년도 신규 국비사업 9건이 모두 선정돼 신천, 금호강 수질개선사업 …
작성일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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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생산 스마트화 위해 국비 167억원 포함, 총 245억원 투자,
경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의성마늘이 선정됐다고 15일밝혔다.
이번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재배방식을 주산지 중심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영농 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한다.
또힌 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완료한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20~22년)에 이어 의성마늘(채소분야)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
작성일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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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국비 332억 확보로 중소기업 새로운 성장 동력,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기술개발 공모사업 선정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안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과제발굴 컨설팅 시 최대 컨설팅 횟수를 3회에서 5회로 확대해 최근 3년간 사업으로 도비 13억원을 투자해 총 486개사 컨설팅을 지원했고 정부기술개발 공모사업에 69개사 75개 과제가 선정돼 정부지원금 332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민간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강화와 정부공…
작성일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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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재기획으로 예타 통과 가능성 높여, 최종 결과발표는 8월 예정,
대구시가 유치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이 12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산자부와 대구시가 ‘로봇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2,998.5억 원으로, 테크노폴리스 부지 약 5만 500평에 국내 최초 로봇사업화 전주기 지원(제품·서비스개발·실증·인증 등) 공공랩(LAB) 조성 사업이다.
*총사업비 2,998.5억원(…
작성일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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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출향인의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문화 확산 위해 앞장,경북도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행사에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지역에 쾌척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제16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양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다성건설 회장과 강동구문화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양 회장은 전달식에서“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을 실천…
작성일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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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명 참석,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 위한 의정활동 보고,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12일과 13일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슬로건으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1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며 김기현, 안철수 의원 등 국민의힘 당대표 주자들과 각계각층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윤 의원은 "21대 국회 등원 이후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의정보고회를 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면서, "오…
작성일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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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반도체 역외기업 유치 1호, 수성알파시티에 337억 원 투자, 영남권 반도체 R&D센터 확보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구시가 국내 1위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과 MOU를 체결한다.대구시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텔레칩스(대표 이장규)와 대구연구소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에서 ㈜텔레칩스는 수성알파시티내 부지 1039㎡에 337억 원을 투자해 대구연구소를 건립해 전문 연구인력 100명 규모로 차량용 통신 칩, …
작성일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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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16일 10시 경산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년 제1차 의장단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11시, 남산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효원전문요양원’을 방문한다.
작성일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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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앞서 김기현 의원이 12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았다.김 의원은 12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영남지방자치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해 "대통령과 당과의 관계는 물흐르듯 사전 충분한 소통과 공감이 이뤄져야 하며 이 과정이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당도, 국정도 아주 멋지게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지율이 오르고 있지만 압도적이지 않은 데서 극복할 방안이 있느냐에 대해서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 대해서 일시적인 것은 아니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이기는 김기현 리더십…
작성일 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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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전문가들 열띤 토론,
대구시는 강대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13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자율주행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자율주행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동향과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주제로 ‘2023년 대구 자율주행 선도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율주행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대구 주행시험장과 연계해 자동차전용도로 및 도심 도로에 자율주행 실증평가 환경 조성을 시작했으며 5G기반 자율주행 도…
작성일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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