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이웃사랑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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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27본문
경산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위원장 남상복)은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남상복 위원장은 "경산시에 근무하는 환경관리원으로서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경산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산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원은 총 111명으로, 아침 6시부터 대로변, 이면도로, 주택가 골목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2013년부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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