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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 정비, 양성자 가속기 성능 확장 등 14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마지막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조,주낙영 경주시장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역현안사업과 밀접한 국회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반영 협조를 구했다.이번 행보는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작성일 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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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일본 오사카 INTEX에서 ‘투어리즘 EXPO 재팬 2023’에 참가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급으로, 2022년 기준 78개국에서 1,018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행사다. 경북은 26일부터 29일까지 B2B 상담회와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지금 한국에 가자’라는 테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K-콘텐츠 촬영지 등을 소개하고, 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 등을 알려 경북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또한, 스크래치 컬러링 엽서 꾸미…
작성일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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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28일 5개국 도시 시장단을 초청해 국제 우호협력과 인문가치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주한 페루대사, 페루 쿠스코시장, 그리스 코린트 부시장, 일본 가마쿠라시장, 중국 핑당산 부시장, 이란 알다빌시장 등 5개 도시 시장단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지난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참석하고 각 도시의 우수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포럼 참석과 사례발표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안동시가 향후 추구하는 국제인문도시 네…
작성일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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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산 531억원 투입, 일자리 7,022개 창출 목표, 영천시는 지역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며 명실상부한 시민중심 일자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
작성일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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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0일 건설 분야 하반기 예산집행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해 국지도 및 지방도 23개 건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비 이월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긴급입찰제도, 선급 80% 확대 지급,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 신속 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과이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경우 지역 인력·장비·자재의 현장 반영을 강조했다.또한 경북도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해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으며 2022년 공…
작성일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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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수평․대등 관계를 만들고,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지사는 “지방화”를 선언하고, 지역 성장의 주인이 되는 시대라고 명했으며 중앙부처 공무원의 우월적 서열 의식과 부처 이기주의가 지방정부와의 의존적 상하관계를 만들고, 지방정부의 역량개발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고 비…
작성일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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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낙동강 취수 수돗물서 발암물질 초과”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설명했다.보도에 따르면, 낙동강에서 취수한 수돗물에서 총트리할로메탄이라는 발암물질이 먹는물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그러나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정수와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해 매월 총트리할로메탄 농도를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준치(0.1㎎/ℓ)를 초과해 검출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특히 하절기 특별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실시한 검사 결과 역시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
작성일 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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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재정 여건 속 미래역량교육의 흔들림 없는 추진에 집중,대구시교육청은 2024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올해 예산보다 3071억 원이 감액된 4조 851억 원으로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6일 밝혔다.예산안은 세입규모 감소로 어려운 재정 상황임을 감안해 필요성과 효과성, 추진시기 등을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사업과 소모성‧경상적 경비 감축, 인건비 통합관리 등 자체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을 절감했다.또한 정부와 대구시의 세수여건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전년대비 4311억 원 감소됐으나, 부…
작성일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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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맑은물공급추진특별위원회(이하 ‘맑은물특위’)는 25일 대구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맑은물특위 위원들은 ’맑은물하이웨이 추진방안 검토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다산컨설턴트 컨소시엄으로부터 검토 내용, 구체화된 추진방안 등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원규 맑은물특위 위원장(달성군2)은 “추진 중인 용역의 완료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안동시와 환경부를 만족시킬 최적의 방안 도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로 대구…
작성일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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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이 24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운영협’) 제2차 정기회에서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 의원은 부회장 선임을 비롯, 사무총장·정책위원장 등 제10대 후반기 운영협 임원단 구성이 완료됐다.또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보여준 전문적 의정활동과 함께, 지난 1년간 운영협 회원으로 활동하며 발휘한 화합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이번 운영협 부회장에 선출됐다.전경원 운영위원장은 “지금까지의 의정…
작성일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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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년반 ‘서대구역’이 가라앉는다 주변 도로 100m가 움푹"이란 언론사 보도내용 사실 확인에서 서대구역 코레일 소유 부지로서 시비로 국가철도공단(대구시 위탁)에서 건설한 주차장과 내부도로 부분이다고 23일 밝혔다.이는 환경단체의 말을 인용해 약한 지반(매립폐기물) 위에 건설한 것이 침하의 원인인 것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현장 조사결과 시내버스 승강장 차로 중심으로 아스팔트 꺼짐 현상있으며, 주차장 조명등 1개 기울어짐과 보도 블럭 1곳이 꺼짐현상 있으나 서대구역 전반의 지반침하는 사실이 아니며 차로 꺼짐 현상은 지…
작성일 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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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동반 발전하고, 조사·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 원내 회의실에서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환경·동물위생 분야 시험연구 기능 강화와 연구조사 사업의 정보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복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과 김용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환경·동물위생분야의 시험검사에 관한 정보 기술 평가의 상호…
작성일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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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중앙아시아 최대 시장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 혁신기술 박람회에 참여해 지역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경북도 경제부지사 이달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경제사절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타슈켄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INNOWEEK 2023"에 참석했다.우즈베키스탄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중앙아시아 최대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협력의 기회와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이번 박람회는 자동차, 로봇, 헬스케어, 화장품, IT기기 등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세계 60여 개 국, 2천여 개의 유망…
작성일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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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배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국토부와 협의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22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0일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순범 도의원의 도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신공항 사업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그러면서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를 선정하는 큰 것도 결정했는데, 작은 것은 합리적으로 서로 협의해서 해결해야지 우리끼리 싸우면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다"며 "민간 공항을 만드는 국토부가 결정할 일이고, 대구시와는 합의를 해야 한…
작성일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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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휴대전화 사용위반 사례 5년간 3만 8738건, 사기·디지털 성범죄 등 형사입건도 급증,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위반 사례가 매년 9000건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기, 디지털 성범죄 등의 형사입건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는 국방부 자료가 밝혀졌다.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사의 휴대전화 사용위반이 총 3만 873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이 중 보안위규 위반은 개인정보 부정이용 및 무단 유출, 촬영·녹음기능 사용, 비인가휴대전화 반입, 군사통제구역 반입 등 군 …
작성일 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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