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주말에도 지지자 찾아 직접 소통하는 ‘밀착 유세’ 행보 > 정치/행정

주말 축구팀 찾아 ‘생활체육시설 늘리겠다’ 약속, 

‘저를 찍어 경산 정치의 건강도 회복시켜 달라’ 지지 호소, 

무소속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가 22일 주말에도 지지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밀착 유세’ 행보를 계속했다. 

오 후보는 직장인들의 주말 체육으로 축구 시합이 한창인 한 초등학교 운동장을 찾아 인사하고 고충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경산시에 생활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시의 가장 큰 자산’ 이라고 말하면서‘며 ‘시민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축구를 비롯해 야구, 대형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세혁 후보는 ‘경산에 무소속 열풍이 불고 있다. 경산의 정치권도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저를 찍어서 도탄에 빠진 경산 정치를 꼭 기사회생시켜 달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사전투표 이전의 마지막 주말인 만큼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내일 있을 토론회 준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3일 개최되는 경산시장후보 방송토론은 오후 11:00부터 KBS와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