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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덕수 국무총리 만나 APEC 개최 최적 도시는‘경주’임을 강조,
성공적인 지방시대 위한 반도체·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현안도 건의,
경북도가 국가산업단지 3곳이 모두 지정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및 특화단지 지정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반도체·이차전지 양극소재 특화단지 지정,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지원 등 현안을 건의하고 정부에서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
작성일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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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를 통해 확실한 지방시대 견인,
추진위원회 구성해 내실화 도모, 도내 세계유산 보유한 시장·군수 함께,
경북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경북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래전략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도내 세계유산을 보유한 자치단체장(주낙영 경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송호준 영주부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및 세계유산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경북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래전략 2030(이하 ‘세계유산 …
작성일 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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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29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53대 경북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한다.
작성일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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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양국의 선린 우호관계는 올바른 역사인식에서 출발
경북도의회는 28일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 대한민국 땅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 ‘한국이 불법 점거’, ‘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라 주장’ 하는 등 역사왜곡을 일삼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지속되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관계개선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일본이 자국 중심의 편향된 시각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교과서에 기술한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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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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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첨단산업단지 구축 및 섬유·염색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산업경쟁력 제고,
대구시는 지역 섬유·염색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탄소중립 첨단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위한 ‘대구 염색산업단지 이전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29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공고해 오는 5월에 착수할 예정이다고 25일 밝혔다.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염색산업단지는 1980년 조성돼 섬유산업 호황기 대구경제를 이끌었으나, 조성 후 40년 이상 지나면서 시설 노후화로 인한 경쟁력 약화 및 대구 서부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작성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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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경쟁률.. 유튜버, 귀농인 등 다양한 이력 가진 70명 선정,
디지털 감성과 소통 능력 무장.. 경북 정책·관광 등 현장 취재,
10년간 SNS 서포터즈 활동으로 3,200건 게시, 누적 조회 수 950만 회
경북도는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 ‘2023년 경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SNS 서포터즈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았으며 정책,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주요 도정 현장 및 행사를 도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뉴미디어를 통해 홍보하…
작성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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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삶의 질 향상 및 교통복지 크게 증대,
75세 이상 어르신께 통합 무임교통카드 발급,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오는 7월 1일부터 어르신의 교통복지를 확대한 ‘어르신 대중교통(도시철도+시내버스)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젼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무임교통카드를 발급한다.
무인교통지원사업은 이미 충남, 제주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내버스에 대한 무임승차를 실시하고 있지만,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아우르는 어르신 대중교통사업은 이번에 대…
작성일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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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23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계명대 제60대 총학생회(회장 김송학)의 초청으로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위한 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430명 규모 좌석이 부족할 만큼 5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 진행됐다.또한 홍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직면했던 대구의 암담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던 혁신의 과정과 대구 미래50년 번영과 영광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의 새로운 하늘길을 강조했다. 특히 일방적 강연 중심이 아닌 청년들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
작성일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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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의원들의 "옥중 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표했다.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제299회 임시회 기간 중 의원의 구속기소 시 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구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방의회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정 자료 수집 및 연구 활동 비용인 의정활동비와 직무활동에 대한 대가인 월정수당을 매월 지급받는다. 다만, 현행 대구시 조례에서는 의원의 의정활동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구속기소 상태에 있을 경우에 의…
작성일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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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부산물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순환경제 본격 추진,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총력,
경북도는 22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도․구미시․반도체기업․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반도체 산업 ESG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녹색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으로, 환경부는 오는 24일 현장실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6월 중 녹…
작성일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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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력한 청렴정책 추진동력으로(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건설·인사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공직 배제),대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상급(청렴 1등급) 달성을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추진과제를 채택해 ‘2023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취약분야 실무자 → 청렴리더(팀장급) → 청렴정책 유관 부서장 순의 Bottom-up 방식 의견수렴, 전 직원 대상 무기명 청렴실태조사, 외부민원과 내부직원 대상 자…
작성일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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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내, 생산공장 건립을 제안했다.경북도는 지난 15일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따른 생산공장 건립 제안 및 헴프산업 규제, 바이오생명 도시 생태계 조성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nb…
작성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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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규제 대책 추진, 사업시행자 선정 협의, 예비타당성조사 준비 공동 대응키로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경주, 안동, 울진 3곳이 선정됨에 따라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도는 건설도시국장 주재 하에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데 이어 오는 4월 7일까지 개발행위허가제한지…
작성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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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중복투자 및 예산 낭비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그린스마트 사업의 중복투자"는 최근 10년간 145억이나 중복돼 교육청의 예산집행에 있어 신중함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여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채아 도의원(경산)은 지난 16일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경북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에 있어 중복투자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그린스마트스쿨 대…
작성일 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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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이 마련됐다.대구시의회 정일균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1)은 제299회 임시회에서 '대구시 동물보호 조례'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생활 수준의 향상, 1인 가구의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소유하는 물건’에서 ‘보호해야 할 생명체’, ‘가족의 일원’으로 변하고 있어 동물보호 및 복지 제도의 개선과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다.하지만 반려동물 양육자와 미양육자 간 인식의 차이는 여전히 크고 사회적 갈등이 심…
작성일 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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