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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5일 저출생극복 임무를 수행할 "저출생극복TF"를 정식 출범하고 현판을 다는 등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대응에서 이철우 도지사, 행정부지사, 정책실장, 실․국장, 경북연구원장, 다자녀 직원 등이 참여한 현판식에서 이 지사의 강력한 지시 아래, 기획조정실장·정책기획관 등 도청 핵심 참모들이 참여했다.또한 미래전략기획단장이 TF단장을 겸임해 총괄기획팀과 정책협력 3개 팀 등 총 4개 팀, 13명으로 운영된다.경북도는 그간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적 노력이 국민에게 와닿지 않고 실패한 것은 현장을 잘 몰랐기 …
작성일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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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의 환영문 을 25일 발표했다.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대구굴기의 핵심 프로젝트"인 "달빛철도 건설"이 법률로 견인하게 됐으며 최초의 비수도권 도시 간 동서 간선철도로, 금전적 환산이 어려운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영호남 동서장벽에 혈맥을 뚫는 철도이다.달빛철도를 타고 지역에서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발견하며 상생 발전하는 남부 경제권을 이루게 될 것이며 나아가 TK신공항과 연계될 달빛철도는 500만 호남 여객과 물류의 수송 기회를 제공해 거대 남부 경제권을 만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작성일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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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의 환영문을 발표했다.이번 법안은 30년 동안 영호남의 숙원사업이었던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상징적인 법안으로 경북도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사명감으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해 노력해 왔다.이 지사는 특별법 통과를 시작으로 철도를 통해 지역과 지역이 연결되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더욱 가까워지며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또한 경북도에서는 도내 유일의 달빛철도 경유지인 고령역 건립 추진으로, 지난해 등재된…
작성일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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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25일 국회를 통과한 '달빛철도특별법’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1700만 영호남인의 염원인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징적인 법안으로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역사적 소명감으로 광주시의회와 공동건의문 발표 등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으며 오을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특히 '달빛철도특별법’은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 법안이자, 동서 장벽을 뛰어넘어 영호남 상생을 이끌 대표적인 균형발전 모델이다.달빛철도 건설과 대구경북신공항이 함께 개항되면 그 역량과 시너지는 …
작성일 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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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산업단지, 재래시장 등에 특별 화재예방 대책 지시現 대구공항에 사천성 성도의 부정기 노선 취항 적극 검토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후속업무 추진에 만전 홍준표 대구시장은 22일 산격청사 대회의실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21년, 22년 연속 4등급의 불명예를 떨쳐내고 2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2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홍 시장의 이번 지시는 소방안전본부의 ‘성서공단 등 산업단지 화재예방 대책’ 보고 후, “화재에 취약…
작성일 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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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산업 중심 산업구조 개편 및 전략적 수출지원 노력 주효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2위(3.5%), 2년 연속 플러스 증가율 달성전기차 배터리 소재(기타정밀화학원료), 이차전지 제조용 장비, 의료용 기기 증가세 뚜렷대구 2023년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110억 달러로, 전년 106억 달러에 이어 2년 연속 수출액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대구 역대 연간 수출실적 : 1위 110억 달러(2023), 2위 106억 달러(2022), 3위 81억 달러(2018) 지난해 전국은 수출액 6…
작성일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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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구미시, 영주시, 영양군, 영덕군 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해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운영되는 경북…
작성일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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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감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90일 전인 지난 11일부터 선거일 전 4월 9일까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등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감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감찰은 2023년 말부터 운영 중인 연말연시 및 설 명절 공직감찰과 병행하고, 행정안전부의 감찰활동과 연계해 대구광역시 및 구·군 감찰반원 30명을 투입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행동강령 및 복무규정 위반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특히, 공무원의 선거 관련 SNS 활동 및 정당 행사 참석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뿐만 아니라 민원처…
작성일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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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8일 한국항공우주산업(대표 강구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시와 KAI는 UAM 주요 부품인 전기추진체(모터 등) 국산화를 목표로 전기차 모터 특화단지 내 앵커기업들과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 UAM 제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또한, UAM R&D 정부 연구과제를 함께 발굴해 추진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UAM 인증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개발 UAM 부품에 대한 …
작성일 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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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보다 5배 비싼 서울아파트, 지방으로 인구분산이 결혼과 출산 쉽게 할 것저출생 극복 시범도시 등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실험 과감하게 시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주제로 "중앙정부 중심의 저출생 대책은 무늬만 저출생 정책이라 규정하고 지방정부 중심의 저출생 대책이 수립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추가재원 마련과 예산의 포괄적 이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실패사례와 데칼코마니처럼 같은 양상을 띤다며, 실행력 없는 위원회 조직, 중앙부처 중심의 정책설계, 지방정부의 권한과 예산 부재가 저…
작성일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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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철 떡 돌리기, 연가 사용 눈치주기, 비상연락망 공지, 계획없는 회식 자제,‘눈치 안 보고’ 연가 사용, 육아시간·유연근무 등 복무제도 활용 증가,대구시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낡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근무 혁신 4대 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젊은 공무원(MZ세대)의 퇴직률 증가와 공무원 지원 감소 등 공직의 선호도가 저하돼 우수한 인력의 공직 유인과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조직 내부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는…
작성일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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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전년 55,634개 대비 8,752개(16%) 증가한 64,386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형(공익활동) 49,712개, 사회서비스형 9,219개, 시장형 3341개, 취업알선형 2114개의 유형별 노인일자리에 전년 예산 대비 644억원이 증가한 26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올해는 보건복지부 및 도내 22개 시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노인일자리의 양적 증가와 더불어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공익형 일…
작성일 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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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인증인 ISO 37120 시리즈를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도시 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서비스의 표준화 추진을 위해 만든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지표 중 하나이다.시는 검증 과정을 통해 88개 지표의 검증을 인정받아 5개의 인증 레벨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인 골드라벨을 2년 연속 획득했다.인증은 해당 도시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지를 집중 검증하며 시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도시 최초로 …
작성일 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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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황오동 원도심 관광․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실상가 실태 파악, 상가 리모델링․임차료 지원, 이색 먹거리 조성 등 다양한 개선책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시는 경주중심상권 골목야시장 ‘불금예찬’ 등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특히 연간 1334만 여명이 찾는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등을 중점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또한 도심 관광객들의 원도심 유입을 위해 중심상가 연결로 봉황대에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를 개장해 새로운 …
작성일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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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코로나19 동시유행 중, 개인위생 강화와 백신접종 당부, 65세 이상 고령층, 나와 가족을 위해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서둘러야,대구시는 10일 최근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면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번 독감이나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시에 따르면 ’22년 9월에 발령된 유행주의보가 15개월째 계속 지속되고 있는 독감(인플루엔자)은 올해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작성일 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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